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고속철 안서 햄버거 먹다가 항의받은 여성 되레 막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승객 체험담 인터넷서 이슈 돼 알려지자 결국 사과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고속철도(KTX) 안에서 취식하다가 항의받은 여성이 도리어 막말 등을 한 일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져 누리꾼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지난달 28일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오른 게시물에 따르면 동대구역에서 KTX에 탄 한 젊은 여성이 열차 안에서 마스크를 내리고 초코케이크를 먹다가 지나가던 승무원으로부터 제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