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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10년만 임신' 한지혜, ♥검사남편 입맛 닮은 딸.."햄버거, 핫도그 자꾸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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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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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인스타



한지혜가 뱃속에 있는 딸의 입맛이 남편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배우 한지혜는 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핫도그 간식. 방갑이 입맛이 신랑 닮아서 햄버거 핫도그 자꾸만 생각나요. 지난 주말 일정이 있어서 오빠랑 잠시 들른 서울. 서울가기 힘드니까 참새방앗간 짬내서 들르기. (지금은 다시 제주예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한지혜는 핫도그를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지혜는 핫도그나 햄버거가 생각나는 이유를 뱃속의 딸이 남편의 입맛을 닮아서 그렇다고 추측했다. 이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는 "방갑이 유리이모랑도 입맛이 잘맞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기도 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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