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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준호♥이하정, 아들 초등학교 입학식 출동…"언제 이렇게 커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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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 시욱의 초등학교 입학에 벅찬 감정을 꺼내놓았다.

이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욱이의 초등학교 입학. 우리 가족 출동해서 사진 찍고 교실까지 데려다주고 나오는데 뭉클하더라고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배우 정준호, 이하정 부부와 아들 시욱, 딸 유담의 모습이 담겼다. 시욱의 초등학교 입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학교로 출격한 것.

그러면서 이하정은 "언제 이렇게 커서 의젓하게 자리 자기 찾아서 앉나 싶고"라며 "건강하게 재미있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선생님 말씀 잘 들으며 행복한 학교 생활하기를 기도해"라는 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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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하정은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이하정 글 전문

시욱이의 초등학교 입학. 우리 가족 출동해서 사진찍고(사진찍을때만 잠깐 마스크 벗었어요~), 교실까지 데려다주고 나오는데 뭉클하더라고요. 언제 이렇게 커서 의젓하게 자기 자리 찾아서 앉나 싶고..

시욱아! 건강하게, 재미있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선생님 말씀 잘 들으며 행복한 학교 생활하기를 기도해~♡ 오늘 입학한 모든 아이들, 학부모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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