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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성매매 벌금형' 지나, 오랜만에 근황 공개 "안녕"[★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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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원정 성매매 논란 등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지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나는 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약 6개월여 만에 근황을 전한 것이다. 지나는 “hello. goodbye. staysafe, staystrong(안녕, 잘가. 안전하게 지내. 건강하게 지내)”이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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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지나는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벤치에 걸터앉아 두 팔을 벌린 뒷모습을 보여줬다.

지나는 지난 2010년 데뷔 후 ‘꺼져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Black&White)’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지난 2016년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재판부로부터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논란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캐나다로 떠난 지나는 지난해 돌연 SNS 활동을 재개해 데뷔 10주년을 자축하기도 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지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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