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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3·1운동 비하 논란' 다음날 윤서인 페이스북 계정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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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순사보다 더 잔혹무도한 삼일운동 주최자들" 글 올렸다 삭제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독립운동가 후손 비하 발언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만화가 윤서인씨가 이번에는 3·1운동을 비판하는 취지로 읽히는 글을 올린 뒤 페이스북 계정이 정지 조처됐다.

윤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이스북 정지를 당했다"고 쓰며 '30일 동안 게시물이나 댓글을 남길 수 없다'는 계정 제한 안내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하루에도 여러 차례 페이스북에 글을 쓰던 그는 실제로 이달 1일 오후 10시 27분 이후 새로운 글을 올리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