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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갤럭시S21 울트라 반값할인 특가 프로모션, 노트10 지원금 상향 공짜폰 모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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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삼성전자의 2021년 갤럭시A 시리즈 신제품이 인도 출시를 코앞에 두고 있다. 지난달 25일 해외 IT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도 웹사이트에 갤럭시A32 4G, 갤럭시A32 5G, 갤럭시A52, 갤럭시A72 등의 신제품에 대한 지원 페이지를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출시 또한 기대를 얻고 있는 갤럭시A52는 4G LTE와 5G 지원 모델 2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나, 인도 시장에 5G 모델의 출시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갤럭시A32 5G는 인도에 앞서 일부 국가에 출시를 시작했으며, 가격 경쟁력을 통해 많은 선택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수요가 급감하면서 판매 부진을 겪었던 갤럭시S20 시리즈를 대신해 실적 개선을 위한 전략으로 다양한 보급형 단말을 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A32는 6.5인치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 미디어텍 720 5G 프로세서, 13MP 전면 카메라, 후면 쿼드 카메라, 5000mAh 배터리 등을 갖추었다. 갤럭시A52 4G의 성능 또한 많은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후면에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동일한 수준의 64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포함한 쿼드 카메라가 탑재되었으며, 이외에도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 4500mAh의 배터리 등을 채용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갤럭시S21을 19만원대로 판매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초 99만9900원으로 출시된 갤럭시S21을 반값 이하로 할인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 80% 가량 인하된 수준의 실 구매 가격을 제시해 소비자의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S21 플러스와 KT 갤럭시S21 울트라 2가지의 모델을 ‘특가’ 행사로 선보이고 있어, 각각 30만원대, 50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갤럭시S21 시리즈 구매 시 기본 구성품에서 제외되어 별도 구매가 필요한 핸드폰 케이스, 액세서리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10종의 ‘기프트박스’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갤럭시노트9 및 갤럭시노트10의 경우 재고 정리 행사에 돌입해 4G 요금제 선호 소비층에서는 갤럭시노트9, 5G로 변경을 원하는 소비자 사이에서는 갤럭시노트10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5G 가입 소비자 사이에서는 10만원 초중반대로 만나볼 수 있는 갤럭시노트10 플러스가 큰 수요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재고 정리 행사에서는 19만원대 갤럭시Z플립과 120만원대 갤럭시Z폴드2 등의 폴더블 스마트폰 또한 제시되고 있으며, 이러한 모델은 잔여 재고 소진을 몫 전에 두고 있다.

뉴버스폰에서는 이 밖에도 인터넷 및 TV 가입 시 현금 사은품을 최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휴대폰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또는 설치 당일 현금으로 제공되는 ‘캐쉬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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