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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홍지민, 32kg 다이어트 후 얼굴 소멸 직전..마스크가 너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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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홍지민 인스타



[헤럴드POP=조은미 기자]홍지민이 운동 근황에 대해 전했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태샘과의 아쉬운 작별후 운동 몇일 안하고 그냥 먹고 싶은거 다 먹어봤더니 다시 살이 찌는 날 보며 놀래서 다시 급 운동 시작 요즘 제가 너무 스캐줄이 많아서 집으로 와주실수 있는 분으로 그분은 바로 바로 제임스킬"이라며 새로운 트레이너를 소개했다.

이어 홍지민은 "이분은 바로 저의 제자입니당 이제는 뭐 제자라고 하기엔 같이 늙어가는 처지라ㅋㅋㅋ 처음엔 저에게 노래를 배웠고 제가 한달정도 가르치다가 돈을 다시 돌려주며 그만하자고 했던 제자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 그이후 서울예전 연극과 진학했고 후배가 되었고 난 관심없는데 귀찮고 바빠 죽겠는데 자꾸 자꾸 전화하고 공연보러오고 의논하고 상담하고 그이후 이것저것 수많은 직업으로 방황하다가 제가 한때 꿈 컨설팅같은걸 할때 넌 트레이너가 맞을거 같애 한번 해보자 했고 제가 길을 터주게 되었고 넘 감사하게 진짜로 이직업이 넘 좋고 적성에 맞아서 지금은 피티샵 대표가 되었죠 그래서 넘 다행이였고 감사했죵"라며 새로운 트레이너와의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헉 뭐지 나 뭔가 잘못걸린듯해 에라이 모르겠다 망했다 ㅋㅋㅋ 다음 수업이 기대되는 이 이중적인 맘은 무엇일까요?"라며 변화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씨와 결혼해 결혼 9년 만인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출산했고, 2017년 11월 둘째 딸 로라를 품에 안았다. 그는 둘째 딸을 출산한 후 32㎏을 감량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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