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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나흘만에 다시 400명대…사업장 등 외국인 집단감염 속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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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명→355명→355명→344명→?…어제 밤 9시까지 408명 확진

동두천서 외국인 96명 포함 105명 무더기 확진…외국인 노동자 선제검사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4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연일 1천명을 웃돌던 지난해 연말과 비교하면 지금은 300∼400명대로 많이 줄었지만, 돌발적인 집단감염 사례가 터져 나올 때마다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불안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