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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163cm·45kg' 구혜선, ♥썸남이 찍어줬나…자판기 앞에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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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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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구혜선은 2일 자신의 SNS에 "아이스크림 자판기 너무 신기. 그런데 민트 초코가 없어서 충격"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자판기 앞에 서 있는 구혜선 모습이 담겼고, 그는 새하얀 피부와 오뚝한 콧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고백했던 구혜선은 스포티비뉴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아직은 제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감정을 잘 다스리고 있는 단계이고, 그 사람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썸남'이 찍어준 것이냐고 너스레를 떨며, 14kg을 감량해 163cm 45kg 사이즈를 공개한 구혜선의 갸름한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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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2일 네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4'를 공개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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