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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고양이에게 생선 맡겼나…LH 직원들 땅 투기 의혹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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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6곳 전체로 투기 의혹 조사 확대해야"…변창흠 책임론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10여명이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지정 전 해당 지역에서 투기 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업무에서 전격 배제했다.

신규 택지 확보와 보상 업무를 총괄하는 공공기관인 LH의 직원들이 공모해 투기에 나섰다는 의혹에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라는 따가운 시선이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