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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전미라 "윤종신 키 169cm, 아들 키 166cm..내가 제일 크다 17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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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전미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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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전미라가 아들 키를 인증해 화제다.

3일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시작할 때 라익이의 키는 154.5로 또래에 비해 그리 크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도 잘 먹이고 운동 시키고 하니 지금은 166cm. 아빠 없었던 1년동안 10센치 넘게 컸네.. 하지만 아직도 우리집에서는 내가 제일 크다. 얼른 엄마 좀 이겨주라 라익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올해도 폭풍성장 해보자. 일단 아빠부터 넘고 엄마한테 도전해. #엄마175.5 #아빠169 #라익166 #라임151 #라오151"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윤종신이 아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설 특집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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