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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2년간 매월 100GB” 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넉넉엔딩 프로모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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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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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최대 2년 동안 매월 데이터 100GB를 추가로 제공하는 ‘넉넉엔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넉넉엔딩 프로모션을 통해 지난 1월 진행한 ‘모두넉넉 프로모션’의 데이터 추가 증정 요금제 라인업을 3종에서 5종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라인업에 새로 추가된 요금제는 100GB의 기본 데이터와 음성, 문자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모두 충분 100GB+(시즌)'과 ▲'모두 충분 100GB+(게임박스)'로 해당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2년 동안 매월 ‘100GB’의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해 총 200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200GB의 데이터를 모두 소진할 시 5M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모두넉넉 프로모션 요금제의 혜택도 유지된다. ▲‘모두 충분 11GB+'요금제 가입 고객에는 매월 ’100GB'를, ▲‘데이터 충분 15GB+’요금제 고객에는 매월 ‘50GB’, ▲‘스페셜’ 요금제 고객에게는 데이터 ‘10GB’를 12개월 동안 추가로 제공한다. 데이터를 태블릿, PC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도 5종 요금제 가입고객 모두에게 제공한다.


스카이라이프는 해당 5종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지니뮤직’ 6개월 구독권과 ‘커블체어 와이더’도 함께 증정한다. 지난해 10월 스카이라이프가 모바일 사업을 시작하며 제공했던 ‘유심(USIM) 무료(NFC 포함)’ 서비스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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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스카이라이프는 신학기를 맞아 태블릿을 통해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등의 상황을 고려해 스마트 기기전용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2종 ▲‘스마트 데이터 충분 10GB+' ▲’스마트 데이터 충분 20GB'도 출시했다. 해당 요금제 금액은 각각 1만800원, 1만4100원으로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 시 200k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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