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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차라리 나를 쏘세요" 무릎꿇은 수녀…총구 내린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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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나를 쏘세요" 무릎꿇은 수녀…총구 내린 경찰

[앵커]

민중 시위대를 향한 미얀마 군부의 폭력이 극심해지면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민들의 안타까운 희생을 막기 위해 거리로 나선 수녀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박혜준 PD입니다.

[리포터]

중무장한 경찰 앞에 한 수녀가 무릎을 꿇고 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