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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사령탑 데뷔전서 '멀티골' 김인성, K리그1 1R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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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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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울산현대의 개막전 대승을 이끈 김인성이 시즌 첫 라운드 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울산 현대의 공격수 김인성이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김인성은 지난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개막 경기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홍명보 감독의 K리그 사령탑 데뷔전이었다.

김인성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후반 18분 페널티박스 외곽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네 번째 골이자 본인의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이후 후반 25분에는 김지현이 내준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개막전서 강원을 상대로 5-0 승리를 거둔 울산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고, 라운드 베스트 경기 역시 울산과 강원의 경기가 선정됐다.

울산은 이 경기에서 역대 K리그1 개막 경기에서 한 팀 최다 득점(5골) 및 최다 득실차(5골차) 승리라는 기록까지 썼다.

한편 K리그2 1라운드 MVP는 서울이랜드 장윤호가 선정됐다. 장윤호는 지난달 28일 열린 부산과의 개막 경기서 팀의 첫 골을 기록하며 3-0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서울 이랜드는 창단 처음으로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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