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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김동성 극단적 선택 시도에 연인 인민정 "제발 일어나자" 심경(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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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김동성 SNS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최근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가운데, 연인 인민정이 심경을 고백했다.

2일 김동성의 연인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악물고 시장에 나갔다. 멘탈이 그럴 수 없었지만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나갔다"고 가게를 중단할 수 없었던 사정을 전했다.

이어 "주변 시선이 무서웠지만 꿋꿋하게 했다. 그리고 또 힘을 내 라방을 했다. 살고 있는 한 열심히 일을 해야하기 때문"이라며 "그러던중 감사한 인친님께서 보육원에 기부하고 싶다고 38박스를 주문해주셨다. 저는 라방하던 중 또 인생을 배웠다"고 전했다.

인민정은 "그렇게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저는 강한 여자 사람이 되어가는 중"이라면서 김동성을 향해 "제발 일어나자. 내 알바 도와줘야지. 강해지자"라고 간절한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몇 시간 뒤 또다른 게시물을 통해 '골든'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상호명의 의미를 전하며 "처음 제가 상호명을 정할때 꼭 금메달리스트 의미를 부여해서 만들고 싶었다. 어찌 되었든 당신은 나라를 빛내준건 사실이니까. 힘을내요"라면서 "우리가 희망을 갖고 시작했던것처럼 그 희망 절대 놓지말자. 꾸준함이 답이라 했짆아"라고 덧붙였다.

지난 27일 김동성이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에 있는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동성을 발견한 지인이 119에 신고한 뒤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성은 지난 2004년 결혼해 14년 만인 지난 2018년 전처와 이혼했다. 당시 전처 A씨는 김동성의 빈번한 외도와 가정폭력을 이유로 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그해 말 이혼에 합의했다. 그러나 이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배드파더스'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연인 인민정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양육비 논란 등에 대해 해명하고 SNS를 통해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었다.

한편 김동성은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금메달리스트로 현역 은퇴 후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부부동반 예능 등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음은 인민정 글 전문

이악물고 시장에 나갔습니다

멘탈이 그럴수 없었지만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나갔습니다.....

비록 알바생은 없었지만 주변 시선이 무서웠지만 꿋꿋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또 힘을 내 라방을 했습니다

살고 있는한 열심히 일을해야하니까요..

그러던중 감사한 인친님께서 보육원에 기부하고 싶다고 38박스를 주문해주셨습니다

저는 라방하던중 또 인생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저는 강한여자사람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제발 일어나자.. 내 알바 도와줘야지,,

강해지자,,,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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