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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 "퍼디난드+비디치 보고 배웠다...콤파니는 대체 불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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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후뱅 디아스(맨체스터 시티)가 과거 잉글랜드 무대를 호령했던 레전드 수비수들에 대해 언급했다.

맨시티는 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맨시티는 승점 65점으로 리그 선두, 맨유는 승점 50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맨시티 입장에서 우승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다. 맨유가 아직 한 경기 덜 치렀기는 하지만 경기 결과에 따라 승점 18점까지도 벌어질 수 있다. 일단 맨시티의 기세는 좋다. 현재 공식전 21연승을 달리고 있다. 무패 기록을 포함하면 28경기다.

상승세의 중심에는 안정적인 수비가 있다. 맨시티는 리그 최소 실점 1위(17실점)에 올라있다. 지난 시즌 센터백 자원들의 잦은 부상으로 페르난지뉴, 로드리 등 수비형 미드필더들을 임시방편으로 기용하기도 했다. 이에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수비 보강을 단행했다.

영입은 성공적이었다. 에메릭 라포르트, 존 스톤스 등 기존 센터백들의 몸 상태가 좋고 무엇보다 새로 합류한 디아스가 수비의 중심이 되어 가고 있다. 디아스는 벤피카를 떠나 맨시티에 입단했고, 현재 리그 24경기에 출전하며 에데르송에 이어 팀 내 2번째로 많은 출장 시간을 기록 중이다.

디아스는 '맨체스터 더비'에서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런 가운데 디아스가 상대팀의 두 레전드를 거론했다. 퍼디난드와 비디치는 2000년대 중반 맨유의 핵심 수비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을 차지했다.

디아스는 최근 영국 'BT스포츠'에서 퍼디난드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면서 꿈을 꿨다. 당신(퍼디난드)과 비디치의 경기를 챙겨봤다. 물론 뱅상 콤파니, 존 테리도 마찬가지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단지 경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잉글랜드 무대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디아스는 같은 맨시티 출신의 레전드인 콤파니와 비교되는 것에 대해서도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콤파니는 지난 2008년부터 약 11년 동안 맨시티에서 활약했다. 2011-12시즌 맨시티가 EPL 출범 첫 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에 대해 디아스는 "압박감은 없다. 사람들이 나를 콤파니와 비교하곤 한다. 사람들의 그런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콤파니를 대신하기는 쉽지 않다. 단지 난 야망을 가지고 있고, 항상 승리하길 원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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