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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청백전서 3안타 3타점…SK 한유섬, 부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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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한유섬(31·SK·개명 전 한동민)이 부활을 꿈꾼다.

한유섬이 첫 자체 청백전에서부터 날선 타격감을 선보였다. 3일 서귀포 강창학야구장에서 열린 청백전에서 청팀 3번 타자로 출전한 한유섬은 4타수 3안타 3타점을 신고했다. 팀 승리(6-2)를 이끈 것은 물론이다. 김성현(4타수 2안타 2타점), 이현석(3타수 2안타) 등도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힘을 보탰다.

이날 데일리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한유섬은 “앞선 두 시즌 동안 힘으로만 공을 치는 경향이 있었다. 최근 코칭스태프와 상의해 간결한 스윙 메커니즘으로 정확하고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도록 집중했다”면서 “오늘 첫 청백전이었는데 그동안 연습한 대로 실제 타석에서도 좋은 타구가 나와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투수 가운데선 청팀 선발로 나선 김정빈의 컨디션이 돋보였다. 1⅓이닝 동안 1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았다. 최고 구속은 144㎞까지 찍혔다. 김정빈은 “3년 만에 선발로 던졌다. 4구 안 승부를 목표로 스트라이크를 최대한 많이 던지려고 했다”면서 “감독님과 조웅천, 이대진 코치님이 캠프 동안 밸런스를 강조하셔서 투구 밸런스에 신경을 쓰며 던진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김원형 감독은 “첫 청백전이지만 생각보다 타자들의 타이밍과 컨디션이 좋아 보였다. 젊은 투수들도 모든 공이 스트라이크 존 안에서 공격적으로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SK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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