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단독] "김여정이 백신 총괄"…5월까지 170만 회분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에서 김정은 총비서의 여동생인 김여정 부부장이 코로나 백신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걸로 SBS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코백스가 오는 5월까지 북한에 공급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 업무도 김 부부장이 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아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8차 당대회 인사에서 승진은커녕 기존 직책인 정치국 후보위원 명단에서 빠지며 지휘가 강등됐던 김여정 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