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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값된 귀족폰 ‘갤Z플립’…삼성 폴더블폰 대중화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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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갤럭시Z플립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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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폴더블폰 대중화시대 열리나?”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대중화에 본격 나선다. 이를 위해 초고가의 비싼 가격 때문에 귀족폰으로 불리는 폴더블폰 가격을 계속 낮추고 있다. 특히 올해 출고가 100만원짜리 폴더블폰도 출시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해 일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격대의 폴더블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체험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도 나섰다.

접히는 휴대폰 폴더블폰이 지난해부터 본격 출시됐지만 비싼 가격과 대중의 관심 부족으로 시장 규모는 아직 미미한 상태다.

올 출시 예정인 보급형 폴더블폰 일명 ‘갤럭시Z플립 라이트’는 기존 제품과 비슷한 형태로 디스플레이는 조금 작아지고, 가격은 100만원 수준까지 낮췄다.

출시된지 반년이 안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 5G’의 출고가도 30만원 인하됐다. ‘갤럭시Z플립’ 시리즈는 조개껍데기처럼 위아래로 접는 폴더블폰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갤럭시Z플립 LTE(롱텀에볼루션)’를 선보였다. 이후 9월에 ‘갤럭시Z플립 5G’를 출시했다. 두 모델 모두 최초 출고가를 165만원으로 책정, 기존 일반 바(Bar)형 프리미엄 스마트폰보다 월등하게 가격이 높았다.

사용 요금제에 따라 이통사가 지급하는 공시 지원금 등을 포함한 실구매가도 70만원대로 낮아졌다. 일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 수준까지 하락했다. 먼저 출시된 갤럭시Z플립 롱텀에볼루션(LTE)은 이미 실구매가가 50만원 이하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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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투고 서비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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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시장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2, 갤럭시Z플립 5G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게 체험 서비스인 ‘갤럭시 투고’를 운영한다. 갤럭시 투고 서비스는 조건 없이 최대 3일 동안 휴대폰을 빌려서 사용해볼 수 있는 서비스다.

폴더블 스마트폰을 경험해보고 싶은 이용자는 누구나 4월 30일까지 전국 63개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서울 잠실 롯데 애비뉴엘 왕관광장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의 혁신 기능을 일상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갤럭시 투고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며 “이번 기회에 갤럭시 Z 시리즈가 선사하는 새롭고 특별한 일상을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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