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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위-홍명보 8위'...英 언론 선정, 亞 역대 최고 선수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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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영국 언론이 뽑은 아시아 역사상 최고 축구 선수 순위 10위권 안에 한국인만 5명이 들어갔다.

영국 '90min'은 3일(한국시간) "아시아는 급속한 축구 발전을 이루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다수 보유했다. 2002년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4강과 2011년 일본의 여자 월드컵 우승이 대표적이다. 그러면서 아시아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했다"며 아시아 역대 최고의 남자 축구선수수 20명을 순위로 나열했다. 20명 중 한국인은 5명이었는데 모두 10위권에 안에 위치했다.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이자 현 울산현대 감독인 홍명보는 8위에 올랐다. 홍명보는 1990년부터 2002년까지 대표팀 생활을 하며 136경기에 나서 10골을 기록했다. '아시아의 리베로'라는 별칭과 함께 한국 역대 최고 수비수에 이름을 올렸다. 2002년 한국의 기적적인 4강을 이끌며 브론즈볼을 차지하는 영광도 누렸다.

'야생마' 김주성은 홍명보보다 한 단계 높은 순위인 7위를 차지했다. 폭발적인 속도와 개인기가 강점이었고 확실한 한 방으로 팀을 승리는 이끄는 스타였다. 대표팀 경기는 76경기를 소화해 14골을 넣었다. 독일의 보훔에서 뛰며 유럽 무대를 밟은 적도 있다. 김주성은 훌륭한 활약을 바탕으로 1989년부터 1991년까지 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상 3연속 수상을 하기도 했다.

4위는 박지성이었다. 박지성은 2002년 월드컵이 배출한 스타다. 월드컵 활약을 바탕으로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에 진출했고 2005년에는 세계 최고의 명문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7년간 활약했다. 맨유에서만 트로피 3번을 들어올리며 아시아 역대 최고 커리어를 쌓았다. 현재는 전북현대 어드바이저로 활동 중이다.

순위에 오른 한국인 중 유일한 현역인 손흥민은 3위였다. 손흥민은 함부르크, 레버쿠젠을 거치며 성장했고 토트넘 훗스퍼에서 완전히 만개해 토트넘을 넘어 잉글랜드 최고의 공격수로 군림하고 있다. 올 시즌 13골 8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도움이 모두 다 되는 '완전체' 모습도 과시 중이다. 손흥민의 활약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를 따라 다녔던 '월드클래스 논란'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대망의 1위는 '차붐' 차범근이었다. 차범근은 다름슈타트,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레버쿠젠에서 뛰며 독일 무대를 지배했다. 308경기에 나와 98골을 넣어 '갈색 폭격기, 차붐'으로 불렸다. 차범근은 대표팀에서 56골을 넣어 한국 역대 최다 득점자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 축구의 아이콘이자 살아있는 전설인 차범근은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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