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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SBS '불타는청춘' 속 밥과 반찬 동시에 '한번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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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SBS ‘불타는청춘’에 등장한 텐마인즈의 신개념 스마트쿠커 ‘한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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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텐마인즈의 신개념 밥솥형 스마트쿠커 ‘한번애’가 지난 2일 방송된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청춘’(불청) 속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방영분에서는 지난달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에서 불청 출연진들이 축구대회에 참가해 우승 경품으로 받은 스마트쿠커 ‘한번애’를 이용해 야외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 출연진이 ‘한번애’를 활용해 쌀밥, 잡곡밥 등 밥 2종류와 깻잎찜, 가지찜 등 반찬 종류까지 4가지 요리를 짧은 시간 내 동시에 완성해 한 끼 식사를 차려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앞서 준비했던 냄비밥과 전기밥솥 ‘한번애’를 비교했다. 냄비밥처럼 가스레인지나 화로 앞에서 조리 중 음식이 타거나 넘칠까봐 걱정할 필요 없이 한번애의 버튼 한 번으로 1가지 요리를 할 시간에 4가지 요리가 완성되는 모습에 ‘냄비밥 보다 훨씬 낫다, 진짜 한꺼번에 다 되네’라고 신기해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한번애’ 쿠커는 텐마인즈의 제품으로 국내 최초 신개념 멀티밥솥&스마트쿠커다. 완벽하게 독립된 2개 솥, 2개 찜기로 구성된 총 4개의 조리 공간으로 최대 4가지 음식을 동시에 요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한번애는 모델 이영자의 ‘먹킷리스트’를 집에서 간편하게 차려낼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12가지 메뉴얼 버튼 한 번으로 △쌀밥 △잡곡밥 △볶음밥 △죽 △필라프 △백숙 △국 △찌개 △찜 △조리 △빵 △요거트 등 12가지 요리를 자동 조리할 수 있는 것. 또한 최대 24시간 설정 가능한 예약 기능 모드로 1인 가구, 맞벌이 가정 등에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요리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어 편리미엄 스마트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텐마인즈 관계자는 “한 끼 식사를 준비 하다보면 밥과 반찬을 각각 따로 요리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조리 도구가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라며 “한번애 하나면 1가지 요리를 할 시간에 4가지를 동시에 요리할 수 있어 한 끼의 식사를 더욱 간편하게 차려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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