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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하리수, 변희수 전 하사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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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트랜스젠더 가수 겸 배우 하리수(46·본명 이경은)가 변희수 전 하사의 사망 소식에 추모 입장을 밝혔다.

하리수는 4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故) 변 전 하사의 사망을 다룬 기사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짧은 글을 올렸다.

3일 경찰은 성전환 수술 이후 강제 전역 조치된 변 전 하사가 오후 5시 49분께 청주시 상당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