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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SF90 스파이더-포르토피노M' 국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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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0 스파이더, 페라리 최초, 슈퍼카 유일의 PHEV"

"포르토피노M, 페라리의 끊임없는 진화와 진보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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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새롭게 문 연 페라리 반포전시장 모습. 2021.3.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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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페라리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SF90 스파이더와 8기통 GT 포르토피노M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판매사 FMK는 이날 서울 서초구 반포 전시장에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기념행사를 열고, SF90 스파이더와 포르토피노M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페라리는 지난달 15일 약 2000㎡, 3층 규모의 반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국내 최대 규모인 전시장은 판매와 서비스, 부품 및 교체가 한 곳에서 이뤄진다.

김광철 FMK 대표이사는 "2019년 부산 네트워크 확장에 이어 올해는 반포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라며 "페라리의 고객은 고급스럽고 편안한 공간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편리함,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페라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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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서초구 페라리 반포전시장에 SF90 스파이더가 전시돼 있다. 페라리 최초, 슈퍼카 유일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버터블 모델인 SF90 스파이더는 8기통 가솔린 터보엔진 780마력, 3개의 전기모터 합산 220마력으로 합산출력 1,000마력을 자랑한다. 2021.3.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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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SF90 스파이더는 페라리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3개의 전기모터(총 220마력)와 V8 터보엔진(780마력)의 결합으로 최강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완성했다. 전자식 코너링 제어장치(RAC-e)가 연결된 2개의 모터는 앞차축, F1 기술 기반으로 개발된 전기모터 MGUK는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적용됐다.

SF90 스파이더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성능을 다루기 위해 사륜구동을 채택했다. 또 초경량 고성능 소재를 적용해 구동계의 무게 중심을 낮춰 최고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토크는 81.6kg.m,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7초다.

차량의 핸들링과 접지력을 제어하는 기존 마네티노의 왼쪽에는 'e마네티노'가 추가됐다. 25㎞까지 주행 가능한 e드라이브 모드는 정숙한 도심 주행에 최적화됐다. 하이브리드 모드는 일상 주행시 에너지 효율 최적화에 초점을 뒀다.

또 퍼포먼스 모드는 배터리 충전에 중점을 두고 와인딩 구간에서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필요에 따라 즉각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퀄리티 모드는 3개의 모터가 가진 모든 성능을 끌어내 최고 출력을 발휘하게 해준다.

특히 접이식 하드톱을 적용했지만 SF90 스트라달레와 같은 공기역학 성능을 구현했다. 국내에서의 연비 및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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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서초구 페라리 반포전시장에 포르토피노 M이 전시돼 있다. 편안한 승차감과 폭넓은 사용성의 그랜드투어러(GT) 컨버터블 모델인 포르토피노 M은 8기통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620마력을 발휘한다. 2021.3.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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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피노M은 이전 모델인 포르토피노의 성능과 기술, 디자인을 개선한 모델이다. 이전 모델보다 20마력 향상된 620마력의 V8 엔진을 적용했다. 최대토크는 77.5kg.m, 제로백은 3.45초다. 최고속도는 시속 320㎞이다.

진화된 성능을 위해 새로운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페라리 GT 스파이더 모델 최초로 레이스 모드가 추가돼 5가지 모드의 마네티노도 탑재됐다.

특히 기존 7단 변속기 대신 효율과 토크 전달력을 높인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는 GT 스파이더 모델 특성에 걸맞은 편안한 승차감과 역동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예측 긴급제동, 사각지대 모니터링, 차선이탈 경고, 3D 디스플레이 서라운드뷰, 후측방 경고등 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열선·통풍시트, 넥워머 등 편의사양도 강화했다. 국내에서의 연비 및 가격은 미정이다.

김 대표는 "SF90 스파이더는 페라리 최초, 그리고 슈퍼카 유일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이라며 "포르토피노M은 페라리의 끊임없는 진화와 진보를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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