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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개막전 로스터 진입은 기정사실" 美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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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성공 경험, 내구성도 있어"

뉴시스

[서울=뉴시스] 불펜 투구 하는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 (사진 = MLB닷컴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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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빅리거'의 꿈을 이루게 될까. 현지 평가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디애슬레틱은 4일(한국시간) 텍사스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투수들을 분석했다.

지난달 텍사스와 스플릿 계약을 맺고 초청선수 신분으로 스프링 트레이닝을 소화하고 있는 양현종에 대한 소개도 빠지지 않았다.

매체는 "엄밀히 따지면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은 초청 선수신분이지만, 양현종이 개막전 로스터에 등록되는 건 거의 기정사실"이라고 썼다.

그만큼 양현종이 팀 내에서 가치 있는 자원이란 의미다.

디애슬레틱은 "한국에서 성공 경험이 있고, 내구성이 있다"고 양현종의 장점을 짚었다.

그러면서 "텍사스는 올해 많은 승리가 예상되진 않지만, 지난 단축시즌 후 1400이닝을 채우기 위해 창의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그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팀당 60경기만 치렀다. 올해는 다시 162경기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비해 많이 늘어난 경기 수를 소화하기 위해 새 얼굴인 양현종의 활용이 적절하다고 본 것이다.

물론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입성이 '확정'이라고는 할 수 없다.

디애슬레틱은 "스프링캠프에 많은 자리가 보장되지 않고, '경쟁의 문화'가 있는 텍사스에서 섣불리 양현종을 40인 로스터에 추가하려는 움직임은 없다"면서 "팀이 캠프를 마칠 때 양현종은 비행기에 오를 것"이라며 메이저리그 진입을 점쳤다.

메이저리그 승격을 위해 양현종에게는 이번 시범경기가 더욱 중요하다. 여기서 기량을 인정받으면 빅리그 등록이 더 수월해진다.

양현종은 메이저리그 입성 시 연봉 130만 달러, 인센티브 55만 달러 등 최대 185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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