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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구' 앞둔 여자배구, 정규리그 막판까지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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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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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봄 배구’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여자프로배구가 정규리그 막판까지 열전을 이어간다.

우선 ‘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 흥국생명을 밀어내고 선두로 올라선 GS칼텍스의 정규리그 역전우승이 초미의 관심사다.

GS칼텍스는 지난달 28일 흥국생명과의 6라운드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이겨 마침내 선두로 뛰어올랐다. 시즌 성적 18승 9패, 승점마저 53으로 똑같은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은 세트 득실률에서 GS칼텍스(1.558)가 흥국생명명(1.452)에 앞서며 1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 5라운드까지 선두를 독주해 온 흥국생명이 팀 내분과 학창 시절 폭행 사건으로 무기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쌍둥이 이재영·다영 자매의 공백으로 주춤한 사이 GS칼텍스가 역전에 성공했다.

남은 3경기 결과에 따라 1, 2위 판도가 가려진다. GS칼텍스는 현대건설(5일), IBK기업은행(12일), KGC인삼공사(16일)와 차례로 대결한다. 흥국생명은 한국도로공사(6일), 현대건설(9일), KGC인삼공사(13일)와 격돌한다.

챔피언전 직행 티켓을 놓고 다투는 두 팀 외에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봄 배구’ 마지막 진출권이 걸린 3위자리를 놓고 IBK기업은행과 한국도로공사가 승점 1차 접전을 벌이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인삼공사(7일), GS칼텍스와의 두 경기 결과, 도로공사는 흥국생명, 현대건설(14일)과의 결과에 따라 각각 포스트시즌 출전 여부가 가려진다. IBK기업은행은 올 시즌 인삼공사에는 3승 2패, GS칼텍스에는 2승 3패를 거뒀다.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에 2승 3패, 현대건설에는 4승 1패를 올렸다.

여자프로배구는 20일 정규리그 2위와 3위가 맞붙는 플레이오프(3전 2승제)을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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