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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청, '윤 사의' 받고 신현수도 교체…검찰-여권 갈등서 '입장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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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여권 '갈등 관계' 재설정 국면" 분석

[앵커]

청와대는 곧바로 윤석열 총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그리고 검찰 출신의 신현수 민정수석도 바로 교체했습니다. 청와대로 가보겠습니다. 사의를 표명하자마자 청와대가 바로 속도를 냈네요?

[기자]

윤 총장의 사의 수용은 오후 3시쯤 이뤄졌습니다.

윤 총장이 직접 사의를 밝힌 지 1시간 만의 일입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또 1시간이 안 돼서 청와대는 검찰을 담당해온 신현수 민정수석의 교체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