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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속전속결…'패싱' 신현수 사표도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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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총장의 사의를 받아들이겠다고 하고 한 시간 정도 지나서 청와대가 새로운 민정수석을 발표했습니다. 검찰 인사 과정에서 법무부와 갈등을 빚은 뒤에 여러 차례 물러나겠다고 했었던 신현수 수석을 교체한 겁니다. 후임에는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이 임명됐습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 인사에서 패싱 논란으로 사의를 표명한 지 20여 일 만에 신현수 민정수석이 기자들 앞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