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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나도 당했다' 학폭 폭로 줄잇자…배우 지수, 결국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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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 폭력의 가해자로 지목된 배우 지수가 폭로가 나온 지 이틀 만에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의 촬영도 오늘(4일) 중단됐고 제작진은 하차 여부를 논의중입니다. 앞서 피해자들은 "10여년 전에 마치 학교의 '왕'처럼 군림했다"는 증언을 쏟아냈습니다. 시간이 지났다고 있었던 일이 없던 일이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말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