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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저격수 조준사격에 기관총 난사…"국민 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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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얀마 상황, 이쯤 되면 민간인 학살 사태입니다.

시위대를 향해 기관총을 쏘고 전투기 편대가 저공으로 비행하는 장면도 포착 됐습니다.

어제 하루 마흔 명 가까이 사살 됐는데 상당수가 머리에 총을 맞는 조준 사격이었습니다.

보도에 김정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긴장된 표정의 19살 소녀 치알신.

군경의 진압이 시작되자 달아납니다.

그리고 몇시간 뒤 머리에 총을 맞고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