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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차별금지법 있었다면…8번 발의에도 못 넘은 국회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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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성적인 지향을 포함해서 모든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 금지법은 지금까지 8번 발의 됐지만 번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반대 여론, 특히 기독교 단체의 반대가 워낙 거세다 보니 여야 할 거 없이 표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던 겁니다.

과연 언제까지 눈치를 볼 건지, 조명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정의당 장혜영 의원실 앞에 변희수 전 하사 추모공간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