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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어쩌다 사장' 차태현, 원천 바 첫 영업 시작→먹태 구이부터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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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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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어쩌다 사장' 차태현이 먹태구이에 난항을 겪었다.

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저녁 장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신없던 점심 장사를 마친 두 사람은 저녁 장사를 준비했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각자 재료를 준비했다. 조인성은 명란달걀말이 재료를, 차태현은 먹태를 구울 연탄에 불을 지폈다. 유투브로 불을 지피는 방법을 익힌 차태현은 실전에서도 똑같이 따라했으나 좀처럼 불이 달궈지지 않았다.

안주로 먹태구이를 요청한 단골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어 더욱더 초조해진 차태현. 결국 단골 손님들에게 차태현은 "연탄불이 너무 약한데 봐주실 수 있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다행히 단골 손님들은 자상하게 불을 봐줬고, 연탄불이 잘 타지 않았던 이유는 번개탄과 구멍을 맞추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차태현은 곧바로 먹태를 구우면서 방법을 터득했다. 조인성도 마찬가지였다. 아슬아슬한 실력을 자랑했던 명란 계란말이가 무사히 완성되자 조인성은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심지어 여유롭게 웃으며 손님들을 대하기도 했다.

한편 tvN '어쩌다 사장'은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된 도시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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