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일본 조폭 대부분 한국인"…공동 저자도 혐오 발언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가 일본의 조직 폭력배 대부분이 한국인이라고 주장한 논문도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논문의 공동저자인 또 다른 교수는 SNS에 각종 혐오 발언을 쏟아내다 학교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3월,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가 인디애나대 라스무센 교수와 함께 일본의 조직범죄를 분석해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