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미얀마 사망자 최소 54명…전투기 동원해 위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얀마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군과 경찰의 무차별 발포로 지금까지 최소 5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유엔은 집계되지 않은 실제 사망자는 더 많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기관총에 전투기까지 동원해 시민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시위 현장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진 시민을 동료 시위대가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