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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소비자물가, 1년 만에 가장 많이 올라...파 227.5%↑·달걀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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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대파 값이 한 단에 7천 원 가까이 올랐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통계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발표를 보니, 1년 전보다 무려 227.5%나 급등했습니다.

작황 부진에 AI 피해까지 겹쳐 농·축·수산물 물가는 10년 만에 가장 높게 올랐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마트에서 대파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한파와 폭설로 겨울 대파 생산량이 줄며 한 단에 7천 원에 육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