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손흥민, 베일·케인과 함께 풀럼전 선발 출전…KBS 라인 가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 AFP=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가레스 베일, 해리 케인과 함께 선발 출전해 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5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리는 풀럼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근 상승세가 좋았던 이른바 'KBS(케인-베일-손흥민)' 라인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케인이 섰고, 2선에 손흥민, 델리 알리, 베일이 나선다.

'더블 볼란치'에 탕귀 은돔벨레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호흡을 맞추고, 포백은 벤 데이비스,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맷 도허티가 자리했다.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장갑을 꼈다.
alexei@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