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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공개 사의에 즉각 수용…민정수석 사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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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검찰총장은 청와대, 즉 인사권자에게 사전에 사의를 밝히지 않고 기자회견으로 자신의 사퇴를 사실상 통보했다고 해석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했었지만 검찰총장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나 봅니다.

정의가 무너지고 있다는, 격문에 가까운 윤 총장의 사퇴의 변에 청와대 반응은 딱 한 줄이었습니다.

이어서 손병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