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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까지 이어진 전세난…”이럴 바엔 오피스텔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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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시티오씨엘


전세 품귀현상이 아파트 시장을 지나 오피스텔까지 이어지는 추세다. 새 임대차법 이후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줄어들자 수요 대비 공급 부족으로 전세 가격이 오르면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도 커지고 있다. 특히나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 매물을 구하기 힘들어지자 매매와 신규 분양 청약 등으로 발길을 돌리는 수요자들도 많아지는 추세다. 이에 신규 분양을 앞둔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새 임대차법이 시행된 7월 이후 오피스텔 전세 가격지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서울 오피스텔 전세가격지수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하락 없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변동률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0.3, 9월 0.16 등 변동률을 보이다가 올해 1월 0.25, 2월 0.21 등 높은 변동률을 나타내고 있어 전세가격지수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인천 역시 마찬가지다. 인천 오피스텔 전세가격지수는 지난해 7월 99.97에서 지난해 10월 100.17, 올해 1월 100.9, 올해 2월 101.12로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꾸준히 전세가격지수가 오르고 있다.


개별 오피스텔에서도 전세가 상승을 찾아볼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보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2020년 10월 입주) 전용 84㎡는 올해 2월 3억원(8층)에 전세거래 됐다. 이는 같은 달 동일평형 동일층이 2억5000만원에 전세거래 된 것과 비교해 5000만원이 오른 가격이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광교데시앙루브’(2012년 12월 입주) 전용 31㎡는 올해 2월 1억6800만원에 전세거래가 체결됐고, 3월 동일평형 매물이 2200만원 오른 1억9000만원에 전세거래 됐다.


업계관계자는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 상한제 등이 적용되며 기존 임차인들이 그대로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 전세나 월세 매물을 찾아보기 힘든 상태이고, 나온다 해도 임대인이 가격 상승을 반영해 내놓기 때문에 수요자 입장에서 자금부담이 크다”라며 “일부 수요자들은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 보고 자금부담이 낮고, 저가점자도 당첨확률이 높은 오피스텔 청약을 눈 여겨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시행사:DCRE)이 3월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업무 1블록에서 선보이는 주거복합단지 ‘시티오씨엘 3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6층 8개동(오피스텔동 2개 포함), 오피스텔 전용 27~84㎡ 902실과 아파트 전용 75~136㎡ 977가구 총 1,879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시티오씨엘 3단지가 들어서는 인천시는 전세가격지수와 평균 전세가격이 계속해서 상승 중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인천시 오피스텔 3.3㎡당 현재 평균 전세가는 863만원이다.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825만원의 시세를 유지하다가 새 임대차법 발표 이후인 8월에 861만원으로 오르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인천시에 예정된 오피스텔 공급량이 많지 않은 것도 시티오씨엘 3단지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 부동산114에 자료에 따르면, 올해(2021년 3월~2021년 12월) 인천시에 예정된 오피스텔 공급물량은 현재 기준(2021년 3월) 3753실뿐이다. 시티오씨엘 3단지 오피스텔이 전체의 24.03%를 차지하고 있다.


시티오씨엘 3단지 오피스텔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원룸형부터 1.5룸 구조,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평면까지 다양하고,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다용도실 등 넓은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또한 아파트와 별도의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지상 3층에는 피트니스, GX룸, 남녀샤워실 및 탈의실, 멀티룸, 북카페,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서며, 지하에는 실별 계절창고가 제공된다.


여기에 생활 인프라를 갖춰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현재 무정차역으로 통과하고 있는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우수하고, 단지 내에 6개관 규모의 영화관과 단지 내 상업시설이 조성돼 문화·상업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텔의 인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고, 이에 시티오씨엘 3단지 오피스텔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며 “우수한 오피스텔 상품력으로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 교통 등 인프라가 마련됐다는 점, 도시개발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점 등 실거주와 투자상품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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