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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LAA 이적 후 성적 폭락' 푸홀스, 끊이지 않는 나이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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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푸홀스 세인트루이스/에인절스 성적 비교(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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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앨버트 푸홀스(41)가 또 한 차례 나이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에 의혹을 제기한 사람은 마이애미 말린스의 전 사장 데이비드 샘슨입니다.

최근 샘슨은 지역 팟캐스트 '더 댄 르 바타드 쇼'에 출연해 2011년 FA로 시장에 나온 푸홀스 영입전 당시를 회상하며 그가 나이를 속였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마이애미는 10년 2억 달러(약 2254억 원)의 계약을 제시했으나 푸홀스는 10년 2억 5400만 달러를 제시한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샘슨은 "과거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있었던 이름, 나이 위조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되면 놀라게 될 것이다. 우리는 푸홀스의 나이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야구계 종사자, 특히 구단 수뇌부 중 푸홀스의 나이를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푸홀스는 지난 2001년 데뷔 이래로 꾸준히 나이를 속였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샘슨의 언급처럼 도미니카 공화국 소속으로 나이를 속인 선수는 미겔 테하다, 완디 로드리게스, 로베르토 에르난데스 등 여러 전례가 있었습니다.

푸홀스는 2018년 미국 '야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당시 푸홀스는 생애 첫 홈런을 회상하며 "13살 때로 기억한다. 그로부터 28년이 흘렀다"고 말했습니다. 푸홀스의 말대로라면 2018년 당시 나이는 만 41세라는 것. 그렇다면 푸홀스의 현재 나이는 프로필상 나이 만 41세가 아닌 만 44세라는 뜻이 됩니다.

하지만 푸홀스는 앞서 나이를 속인 도미니카 선수들과는 한 가지 다른 차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으로 이민와 고등학교를 다녔고 드래프트 지명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푸홀스는 2006년 미국 시민권 신청과 함께 신분확인 절차를 밟았는데, 이 과정에서 신원을 속였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푸홀스가 세 살을 속인 것이 사실이라면 에인절스는 만 32세의 푸홀스에게 10년 계약을 준 것이 아니라 만 35세의 푸홀스에게 10년 계약을 제시한 셈이 됩니다. 푸홀스는 이적 두 번째 해인 2013년부터 급격한 노쇠화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푸홀스의 이적 전 세인트루이스 소속 9년 성적과 이적 후 에인절스 소속 9년 성적을 비교해봤습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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