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강남 주택가에 침입 절도…현금 5억7000만원 사라졌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연합뉴스TV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주택에서 침입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집주인은 5억 7000만원 상당의 현금이 사라졌다고 신고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2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다가구주택에 도둑이 침입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집주인은 집을 비운 사이 침입자가 약 5억 7000만원을 훔쳐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집주인은 침입자가 집에서 나오는 모습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침입자를 추적 중이며, 공범이 있는지도 조사할 방침이다.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