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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변창흠 국토장관 땅투기 의혹 LH 직원 옹호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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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장관이 LH 직원들은 신도시 지정 몰랐을 것이라 발언"

변창흠 "투기 행위 두둔한 것처럼 비치게 된 것은 불찰" 사과

(서울·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강민경 기자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 시흥 땅투기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변 장관은 "LH 직원들의 투기행위를 두둔한 것처럼 비치게 된 것은 저의 불찰"이라며 철저한 조사를 약속하며 자신부터 조사에 적극 응하겠다고 밝혔지만 변 장관의 발언은 새로운 논란거리로 커지는 모양새다.

MBC는 지난 4일 뉴스데스크에서 변 장관이 광명 시흥 땅을 구입한 직원들에 대해 신도시 지정을 알고 투자한 것은 아닐 것이다, 보상을 많이 받지 못할 것이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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