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경매 1타 강사' LH 직원, 강의수익만 월 4억…직위해제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JTBC는 LH 직원이 부업으로 토지 경매 1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의혹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LH가 오늘(5일) 이 직원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제보가 들어간 지 한 달만입니다. 강의는 넉달 간 해왔는데 지난해 11월 한달 간 올린 수익만 4억 원이 넘는 걸로 추정됩니다. 이걸 보면 본업이 1타 강사, 부업이 LH 직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아람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