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미얀마 군부, 국제사회 압박에도 유혈진압 계속…또 사망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얀마 군부, 국제사회 압박에도 유혈진압 계속…또 사망자

[앵커]

계속되는 유혈 진압에 국제사회가 미얀마 군부에 대한 압박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얀마 군부는 개의치 않는다는 듯 강경 진압을 이어가면서 이틀 만에 또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라비나 샴다사니 / 유엔인권사무소 대변인> "미얀마 군부는 시위자들을 살해하고 수감하는 것을 중단해야 합니다. 시위대를 향해 실탄을 발사하는 것은 혐오스러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