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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범경기] '홈런 허용' 류현진, BAL전 2이닝 1실점… 최고 14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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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이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1피안타(1홈런) 2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이적한 류현진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개막이 연기되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12경기에 등판해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로 호투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3위를 차지했다.

포수 대니 잰슨과 호흡을 맞춘 류현진은 이날 최고 구속 89.4마일(약 144km)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키건 매더슨 기자는 1회 오스틴 헤이스의 몸쪽공 루킹 삼진을 보고 "류현진이 그를 직구로 얼려버렸다"고 표현했다. 다만 2회 잘 던진 컷 패스트볼이 홈런을 허용한 것이 아쉬운 '옥에티'였다.

류현진은 1회 헤이스의 3구삼진 후 DJ 스튜어트를 포수 파울플라이, 라이언 마운트캐슬을 3루수 땅볼로 가볍게 아웃 처리했다. 1회 필요한 투구수는 9개 뿐이었다.

2-0으로 앞선 2회에는 1사 후 팻 발라이카에게 몸쪽 낮은 2구째 공을 던져 중월 솔로포를 내줬다. 류현진은 다음 타자 챈스 시스코를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라몬 유리아스를 볼넷으로 출루시켰으나 타일러 네빈을 좌익수 뜬공 처리했다.

류현진은 예정된 2이닝 투구수 30개(스트라이크 19개+볼 11개)를 정확하게 채우고 3-1로 앞선 3회 앤서니 케이로 교체됐다. 한편 상대 볼티모어 선발 맷 하비는 1회 랜달 그리척에게 2타점 2루타, 2회 잰슨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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