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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4경기 침묵' 손흥민, 팰리스전서 14호골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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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8일 오전 4시15분 팰리스와 홈 경기

황희찬의 라이프치히, 6일 프라이부르크 원정 나서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베일에게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K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손흥민의 도움으로 득점에 성공한 베일도 자신의 모국 웨일즈를 상징하는 'W 세리머니'를 함께 했다. (사진=토트넘 핫스퍼 트위터). 2021.03.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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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경기째 침묵 중인 손흥민(29·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득점포 재가동에 나선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8일 오전 4시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팰리스와 2020~2021시즌 EPL 2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5일 토트넘은 풀럼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달렸다. 또 원정 3연패 사슬도 끊었다.

12승6무8패(승점 42)를 기록 중인 토트넘은 리그 8위를 기록,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 첼시(승점 47)와는 승점 5점 차이다.

최근 다시 상승 곡선을 타기 시작한 토트넘이다. 지난 1월 리버풀전 1-3 패배를 시작으로 리그 6경기에서 1승5패로 부진하다 번리전 4-0 대승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최근 '해결사'보다 '도우미'로 토트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손흥민은 오랜만에 득점포를 정조준한다.

번리전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풀럼과의 경기에선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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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토트넘의 손흥민(왼쪽)이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전반 19분 자신의 도움으로 선제골을 넣은 델리 알리와 기뻐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골은 상대 자책골로 판명돼 리그 9호 도움 기회를 날렸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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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9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델리 알리의 리그 1호골을 도우며 리그 9호 도움을 올렸지만, 알리의 골이 풀럼 수비수 토신 아다라비오요의 자책골로 정정되면서 취소됐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에서 13골 8도움으로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 패트릭 뱀포드(리즈 유나이티드)와 함께 득점 랭킹 공동 4위다. 모든 대회에선 18골 15도움으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새로 썼다.

하지만 리그에선 지난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언전 이후 4경기째 골이 없다. 컵 대회를 포함하면 지난달 19일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의 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골이 마지막이다.

EPL에선 한 골만 더 넣으면 2016~2017시즌 자신의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골(14골)과 타이가 된다.

손흥민은 그동안 팰리스의 '천적'으로 불릴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해 그해 8월 팰리스전에서 EPL 데뷔골을 넣었다. 2017년엔 EPL 개인 통산 20호골을 넣어 박지성(19골)을 넘어 아시아 선수 역대 EPL 최다골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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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토트넘의 손흥민(왼쪽)이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공을 다투고 있다. 손흥민은 전반 19분 델리 알리의 선제골을 도왔으나 이 골이 상대 자책골로 판명돼 리그 9호 도움 기회를 날렸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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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9년 4월 토트넘의 새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1호골도 팰리스전 득점이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2019년 9월에는 멀티골을 넣었고, 지난해 12월에는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도우며 1-1 무승부에 한몫했다.

최근 6개월여 만에 골 맛을 본 '황소' 황희찬(25·라이프치히)은 6일 오후 11시30분 프라이부르크와 원정 경기에서 2020~2021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4라운드를 갖는다.

황희찬은 지난 4일 볼프스부르크와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8강전에서 교체 투입 4분 만인 후반 43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라이프치히는 2018~2019시즌 이후 2년 만에 이 대회 4강에 올랐다.

지난해 9월12일 뉘른베르크(2부리그)와의 DFB 포칼 64강전에서 라이프치히 데뷔골을 넣었던 황희찬은 6개월여 만에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득점 없이 포칼에서만 2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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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AP/뉴시스]라이프치히의 황희찬(왼쪽)이 3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0-21시즌 DFB 포칼 8강전 후반 43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황희찬은 후반 39분 교체 투입돼 4분 만에 쐐기 골을 넣었고 라이프치히는 2-0으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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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는 분데스리가에서 선두 바이에른 뮌헨(승점 52)에 이어 2위(승점 50)를 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최강 뮌헨의 유일한 대항마로 주목받고 있다.

포칼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황희찬은 선발보다 후반 조커로 투입될 가능성이 크다.

만약 경기에 나선다면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과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된다. 정우영은 지난 1일 레버쿠젠과 원정 경기(2-1승)에 후반 교체로 출전했다.프라이부르크는 승점 34점으로 리그 8위다.

정우영과 한솥밥을 먹는 권창훈은 종아리 부상 여파로 15라운드부터 9경기 연속 결장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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