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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미얀마 군부 또 유혈진압, 1명 사망..."미국, 군부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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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또 유혈진압…20대 남성 사망

미국, 쿠데타 후 군부와 첫 통화…"폭력 중단"

"유엔 안보리, 강력한 조치 필요"

[앵커 ]
미얀마 군부가 유혈 진압을 자제하라는 국제사회의 촉구에도 어제 또 다시 총격을 가해 시위 도중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이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미얀마 군부와 전화통화를 갖고 모든 폭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채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제2의 도시 만달레이 시위 현장에서 20대 남성이 또 총에 맞아 숨졌다고 현지 매체 이라와디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