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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REVIEW] '이강인 3G 연속 선발 출전' 발렌시아, 비야 레알에 2-1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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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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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VAR(비디오판독)이 경기 흐름을 바꿨다.

발렌시아는 6일 새벽 5시(한국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라리가 26라운드 홈경기에서 비야 레알을 2-1로 이겼다.

이강인은 이번에도 주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후반 20분 교체선수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발렌시아는 0-1을 2-1로 뒤집었다. 강등권 위기까지 있었지만 승점 3점 획득으로 한숨 돌렸다. 7승 9무 10패 승점 30점으로 라리가 11위까지 올랐다.

비야 레알은 8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이번에는 다 잡은 승리 기회를 놓쳤다. 8승 13무 5패 승점 37점으로 리그 7위를 유지했다.

슈팅을 더 많이 때리고 볼 점유율에 앞서고도 발렌시아는 전반을 뒤졌다. 발렌시아는 전반까지 슈팅 수 9-6, 볼 점유율 53%-47%로 경기를 주도하고 있었다.

이강인은 전반 19분 오른쪽 지역에서 기습적인 슛으로 비야 레알 골문을 위협했다. 볼은 비야 레알 골키퍼 세르히오 아센호가 막아냈다.

발렌시아는 전반 40분 페널티킥을 내주며 실점 기회를 허용했다. VAR 판독 결과 발렌시아 수비수의 핸드볼 반칙이 선언된 것이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비야 레알의 제라르드 모레노는 실수 없이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기세를 탄 비야 레알은 전반 45분 파코 알카세르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날카로운 슛을 때렸다. 발렌시아는 골키퍼 야스퍼 실레센이 발로 볼을 막아내는 선방쇼로 힘겹게 추가 실점을 저지했다.

후반에도 발렌시아의 공세는 계속됐다. 이강인은 후반 15분 페널티박스 왼쪽 지역에서 슛을 날렸지만 밀집 수비에 막혔다. 이후 후반 16분 케뱅 가메이와 교체되며 벤치로 향했다.

발렌시아를 울리고 웃긴 건 VAR이었다. 후반 40분 비야 레알의 라울 알비요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거친 반칙을 했고 VAR 판독 결과 엘로카드 판정을 받았다. 카를로스 솔레르는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추가 시간엔 극적인 역전골까지 나왔다. 역습 과정에서 왼쪽 측면으로 돌파하던 곤살로 게데스에게 볼이 왔고, 게데스는 강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점수는 순식간에 2-1이 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불렸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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