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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정원 “금융기관 사칭한 스마트폰 4만 대 해킹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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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서울 송파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에서 2016년 3월 7일 국내 웹사이트에 대한 디도스 공격과 악성코드 유입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당시 북한이 우리 정부 주요 인사들의 스마트폰을 해킹해 일부 피해가 확인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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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6일 금융기관을 사칭한 악성 앱을 통해 약 4만 대의 스마트폰이 해킹당한 사실을 최근 포착했다고 밝혔다. 국내 이동통신사에 가입된 스마트폰이 대상이다.

국정원은 관계 기관과 협조를 통해 피해 확산을 긴급 차단하는 등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박소은 기자(gogum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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