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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새치기 접종'에 벌금 200만 원...백신 접종 30만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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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8일 만에 30만 명 가까이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는 9일부터는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가 아닌 사람이 부정한 방법으로 백신을 맞을 경우 200만 원 이하 벌금을 물게 됩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이었던 지난달 26일.

경기도 동두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의료진이나 환자가 아닌 운영진 가족이 백신을 맞아 논란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