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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개인정보 동의서 확보…토지거래 내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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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조사는 오늘(6일)도 계속됐습니다. 정부 합동조사단은 우선 LH와 국토부 직원 가운데 3기 신도시 예정지를 포함한 8개 지역에서 토지를 거래한 경우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진주 LH 본사를 방문해 이틀째 현장 조사를 벌인 정부 합동조사단.

조사단은 직원 인사 자료 등 땅 투기 의혹 규명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마무리하고 토지거래 내역 조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