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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유흥시설 잇단 방역 위반…"살얼음판 같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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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만에 다시 400명 대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여전히 살얼음판 같은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일부 유흥주점이나 클럽에서는 이런 경고가 잘 통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남의 한 유흥주점입니다.

지난 3일 이곳에서 일하는 종업원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어제(5일)도 종업원 한 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